커튼콜미디어는 드라마 제작 단계에서 이미 일본 및 미국 수입사와 판권계약을 비롯해 약 18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현재 중국 및 동남아 등지에 수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에 있어 추가 수출가능성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sure는 '미스 리플리'와 '마이프린세스'외에도,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동안미녀', '신기생뎐'등 올해에만 이미 4건의 드라마에 총 70억원을 지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