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제2회 게임 문학상' 공모전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참신하고 역량 있는 게임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게임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게임 시나리오 장편부문과 단편부문으로 진행된다. 장편부문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응용 가능한 게임의 세계관, 스토리, 세력 설정 등 소설 형식의 창의적인 창작 게임 시나리오를 공모하며 단편부문은 1인칭 슈팅(FPS) 게임, 캐주얼 게임, 모바일게임 등에 적합한 소재가 해당된다.
총 상금은 1억원으로 대상 1팀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장편부문은 금상(1팀) 1500만원, 은상(1팀) 1000만원, 동상(2팀) 300만원이 주어지며, 단편부문은 금상(1팀) 1000만원, 은상(1팀) 500만원, 동상(2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혹은 팀으로 참가도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campaign.naver.com/gameaward2011)를 통해 시놉시스와 시나리오를 접수하면 된다.
NHN 정욱 한게임 대표대행은 "우리나라는 세계가 인정하는 온라인 게임 강국이지만 스토리 같은 기본적인 콘텐츠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게임 시나리오 작가 발굴뿐만 아니라 한국 게임산업의 기초 토대를 위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NHN 게임문학상의 최종 수상작은 1, 2차 심사를 통해 10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며,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문학' 코너를 통해서도 소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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