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동대문 의류 도매상 '맥스타일'과 제휴 통해 온라인 단독 공급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동대문 의류 도매상가가 인터넷으로 들어왔다.


CJ몰은 동대문 의류 도매상가 ‘맥스타일(Maxtyle)’과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맥스타일의 300여개 브랜드, 1만여개의 상품을 온라인 독점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맥스타일은 흥인상가와 덕운상가를 재건축한 의류도매상가로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고, 현재 300여개 의류 도매상이 영업중이다. CJ몰은 도매상가 차원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기업과소비자간 거래(B2C)라는 점에서 판매자와 소비자 양쪽 모두에게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강형주 CJ몰 e-패션사업팀장은 “이번 맥스타일과의 제휴를 통해 CJ몰은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패션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패션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 상인들에게 훌륭한 고객 접점을 제공하는 판로 제공자로서의 역할도 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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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팀장은 “향후 맥스타일 내 도매 점포들과 연계해 CJ몰 단독 상품을 기획 및 생산,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CJ몰은 맥스타일의 온라인 단독 입점 기념으로 12까지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브랜드별 최고 20% 할인 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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