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1분 알 하드리 선제골…대한민국 0-1 오만(전반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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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초반부터 공세를 이어가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역습 한방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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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1분 오만의 역습 상황에서 중앙 수비수 오재석이 공을 놓쳤고, 이를 알 하드리가 잡아 드리블 돌파 후 아크 왼쪽 부근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공이 골키퍼 하강진의 키를 넘기며 그대로 골문 안쪽으로 빨려들어갔다.


이후 한국은 전반적으로 높은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10번의 코너킥 등 수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음에도 좀처럼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원톱으로 나선 지동원(전남)이 분전했지만 측면의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와 이승렬(FC서울)의 공격지원이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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