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34분 루니 만회골…맨유 1-1 바르셀로나 (2보)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2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유와 바르셀로나가 한 골씩을 주고받았다. 그야말로 양보 없는 접전이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중앙에서 사비 에르난데스가 맨유 수비진 사이로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줬다. 이를 받은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 정면으로 한 차례 치고 들어간 뒤 곧바로 오른발 슈팅, 선제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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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맨유의 만회골이 터졌다. 전반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2대 1패스로 상대 수비 압박을 빠져나온 웨인 루니가 드리블로 중앙 지역으로 치고 나왔다. 이후 다시 한번 전방의 라이언 긱스와 2대 1패스를 주고받은 뒤 곧바로 오른발 슈팅, 상대 골망을 갈랐다.
한편 박지성은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압박을 주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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