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58% 오른 1만2474.62를 기록중이다.S&P500 지수는 0.58% 상승한 1333.42를, 나스닥 지수는 0.62% 오른 2800.18을 나타내고 있다.

PC와 휴대폰 반도체 제조사인 마벨 테크놀로지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10% 올랐다. 모건스탠리가 등급을 하향하며 3.8% 떨어졌던 아나다코 석유는 1% 올랐다.


이날 주요 8개국(G8)정상들은 프랑스 도빌에서 개막한 정상회의에서 2008년 경제위기로 촉발된 재정위기 대책을 논의했다. 유럽 정상들은 현 국가채무 문제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결의했으며,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미국의 재정적자 감축정책을 투명하고 확고하게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의 경우 지난 3월 발생한 대지진의 여파로 국가채무 해결이 늦춰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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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결주택매매지수는 예상치인 1%보다 12배나 더 떨어진 12% 폭락을 기록했다. 미결주택매매지수는 매매 계약서에 서명한 수를 집계한 지표로 주택 매매 선행지표다. 4월 미결주택매매지수 급락은 경제위기의 원인이 됐던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고투를 벌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택압류가 계속돼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됐고 이에 따라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주택매입을 미루고 있다는 분석이다. 9%에 달하는 실업률과 엄격해진 대출요구조건은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개인소비지수와 개인소득은 각각 0.4%씩 올랐다. 5월 로이터/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도 74.3으로 예상을 상회했다.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8% 떨어졌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 대비 1%오른 1.428달러/유로다. 금과 유가는 상승세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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