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에 기자재업체 9개사…기술력 뽐내
대형조선소 8개사도 개별 참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르시핑 박람회 한국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르시핑 박람회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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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코트라는 지난 24일부터(현지시간) 3박 4일 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르시핑(Nor-Shipping) 박람회에 국내 조선기자재업체 9개사의 한국관 참가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럽 최대 조선박람회인 노르시핑은 1965년 개최 이래 올해로 23회를 맞는다. 올해는 역대 최대규모인 53개국 1100개 전시업체가 참가했고 조선업 관련자 약 3만45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한국관에는 테크로스, 신흥ENG, 해안기계산업, 엔케이, 하이에어코리아, 동화엔텍, 한신전자, 하트만, 한라IMS 등 조선관련 기자재업체 9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에너지 절감 시스템, 화물 적재 감시장치, 공기조화시스템, 해상크레인 등 조선기자재 전문 기업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가관 외에도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조선소 8개 기업이 개별 참가해 세계 제1위 조선강국의 위용을 과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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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부터 한국관을 방문한 디젤 엔진 제조기업 커민스(Cummins)사의 스코트 콘라디(Mr.Scott Conradi)씨는 “한국이 조선강국으로 거듭난 이유가 중소기업의 높은 품질관리와 생산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한국기업들과 지속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 외에도 노르웨이, 일본, 중국, 미국 등 19개 조선강국이 국가관을 마련했다. 일본은 22개사, 중국은 15개사로 각각 국가관을 구성해 아시아 국가들의 유럽 조선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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