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6일 화성시 팔탄면 소재 국가유공자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육군 3군사령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과 함께 한 협약식이 끝난 후에는 올해 첫 사업의 착공식도 가졌다.


'국가유공자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을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3군 사령부에서는 대상자 선정 및 공사 기획을 담당하고 LH는 비용과 인력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주택 수리에 필요한 비용 1억2000만원 및 LH 나눔봉사단 등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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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군사령부 관내 거주하는 고령의 유공자 가구 중 6가구를 선정해 주택 개보수를 진행한다. 호국보훈의 달인 다음달 말, 한국전쟁 기념일을 전후하여 수리된 주택에 첫 입주가 가능하도록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국민들의 주거복지 실현이 곧 LH의 설립목적인 만큼 LH의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 참여가 과거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헌신적인 삶에 조금이라도 보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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