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는 26일 한국판 로제타플랜인 청년의무고용할당제와 관련 "자유시장과 거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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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필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로제타 플랜은 우리나라에서 적용할 경우 노동시장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막는 장벽"이라면서 "규제나 경직성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자유시장과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로제타 플랜'은 벨기에에서 한때 신규졸업자의 50%에 이르는 심각한 청년실업사태가 발생하자, 이를 보다 못한 벨기에 정부가 2000년에 마련한 청년의무고용 법안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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