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범(사진) 카카오 대표는 26일 열린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자사의 SNS 서비스인 카카오톡의 발전 동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내 1200여만명에 달하는 사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은 하루에만 3억건에 달하는 메시지가 오고가는 국내 최대 SNS다.
SNS의 비즈니스 사업 모델과 관련 이 대표는 "SNS는 기본적으로 상품과 브랜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익을 창출한다"며 "모바일 커머스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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