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대형 패션업체와 원단을 공동 구매하는 방식으로 원단 가격을 기존보다 30% 가량 낮췄다. 또 한가지 스타일로 50만장을 준비하는 등 대량 생산함으로써 원가부담을 줄였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 물량으로 평소보다 10배 가량 많은 총 50만장을 기획한 만큼 준비 물량이 판매 소진될 때까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허성녕 롯데마트 의류담당 MD(상품기획자)는 "올 여름이 그 어느 때보다 무더울 것이란 예보가 나와 민소매 티셔츠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며 "여름에는 티셔츠로, 다른 계절에는 Inner Wear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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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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