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기업체 금융기관 등 경로당 결연 맺기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로구가 각종 기관과 경로당의 결연사업을 펼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경로당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체, 금융기관, 종교단체, 사회단체 등 각종 기관과 경로당을 맺어주는 경로당 결연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결연사업을 맺은 기관들은 경로당에 후원금과 물품 청소 여가문화프로그램 이미용봉사 등을 지원하게 된다.
경로당도 결연기관들에 대한 답례로 기초질서지키기, 청소년 선도 등 사회봉사 활동에 동참키로 했다.
20일 현재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는 경로당의 숫자는 167개. 구립이 33개소, 사립이 134개 소로 경로당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어르신 수가 6800여명에 이른다.
구로구는 사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각종 기관과 경로당에 결연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런 노력으로 27일 첫 결실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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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2동과 구로4동에서는 이날 각각 11개, 8개 경로당이 새마을금고, 자치위원회, 라이온스클럽 등과 ‘짝’이 된다.
가리봉동 3개 경로당도 이미 결연을 맺었고 조만간 결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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