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일본 주식시장은 24일 상승 마감했다. 나흘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2% 상승한 9477.17, 토픽스지수도 0.2% 오른 819.16으로 장을 마쳤다.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시 불거지면서 경기방어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주말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세 단계 낮추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이탈리아의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세계 경제회복세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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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부전력이 3.51% 상승했고 JT(Japan Tabacco)도 3% 가까이 상승했다. 제약업체인 아스텔라 파마의 주가도 1.2% 상승했다. 도쿄 소재 미토증권의 요시 유타카 스트래티지스트는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수출주 투자심리에 타격을 입히면서 상대적으로 경기 둔화에 리스크 노출이 적은 경기방어주가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해운주는 발틱해운지수(BDI)가 사흘 연속 상승한 것에 힘입어 약진했다. 일본 최대 해운업체 NYK(Nippon Yusen K.K)가 3.4%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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