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한신휴플러스'는 연면적 10만2469.98㎡에 지하 5층~아파트 42층, 오피스텔 39층 규모로 건립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4㎡~128㎡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 동백역이 도보 5분 거리로 역세권에 위치하며 충렬로, 해운로, APEC로 등 인접 도로망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현관에는 방화문과 디지털도어록을 설치했으며 거실의 경우 층간소음저감재를 시공해 오피스텔에 취약한 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천정형 에어컨과 벽걸이 TV용 통합박스 및 홈네트워크시스템도 도입했다. 주방은 전자레인지, 2구 전기쿡탑, 렌지후드, 빌트인 냉동냉장고, 음식물 탈수기, 빌트인 드럼세탁기, 정수시스템이 들어가며 욕실에는 전화 수신기능과 비상시 외부와 연락이 가능한 욕실 비상콜버튼이 설치된다. 차량도착 자동 통보 시스템 및 단지내 무인택배 시스템, RF카드방식 차량통제시스템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한신플휴러스'가 들어설 우동은 15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고 그동안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에 공급됐던 오피스텔이 대부분 중대형이었던 것과는 달리 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