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수출업체 온라인 마케팅서비스 본격 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외환은행과 협력해 온라인 무역거래 장터인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com)를 이용하는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 및 무역거래 수수료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 내용은 무역협회가 맞춤형으로 해외 빅 바이어를 알선해 주는 '프리미엄 비즈매칭 서비스'를, 외환은행은 기존의 무역거래관련 금융수수료 할인범위를 기존의 50%에서 최대 70%로 확대하는 '프리미엄 수수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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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최근 1년간 시범사업을 통해 단기간에 40여개 국가의 바이어와 3700만달러 계약체결 및 750여회 수출거래를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에 따라 서비스 대상 및 내용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원호 무역협회 마케팅전략실장은 "온라인 마케팅을 이용하는 무역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조사하면 신규 바이어 부족 금융부담의 해소가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다"며 "이번에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무역업체의 숙원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면 온라인 마케팅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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