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19일 일본 주식시장이 하락했다. 1분기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란 전망과 간 나오토 총리가 도쿄전력과 관련, 에너지 정책을 재검토 해야 한다고 발표한 이후 관련 주가가 하락을 이끌었다.


일본 주식시장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4% 하락한 9620.82엔에, 토픽스지수는 0.7% 내린 831.8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간 나오토 총리는 "일본 원자력발전 규제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에너지 정책을 재검토해야 하며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보존에도 초점을 맞출 것"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미쓰비스UFJ증권이 2.1% 떨어졌고, 도쿄전력이 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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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미국 반도체업체인 인텔의 신용등급을 강등하자 일본 반도체업체 다이니폰스크린은 5.3% 하락했다.


하마사키 마사루 토요타에셋매니지먼트 전략가는 "일본 원전사태가 국내총생산(GDP)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도 "주식시장은 예상보다 적게 충격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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