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국내 완성차업체 최초로 올해 임협 마무리
기본급 7만1000원 인상 확정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국내 완성차업체 최초로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03620 KOSPI 현재가 3,910 전일대비 20 등락률 -0.51% 거래량 1,281,929 전일가 3,9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3년 연속 흑자' KGM, 황기영 대표 '동탑산업훈장'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픽업 튜닝의 모든 것' KGM 튜닝 페스티벌 개최 는 18일 ‘2011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한데 이어 19일 실시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3.81%의 지지율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본급 7만1000원 인상(통상급의 3.6%수준), 별도 안건인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장학회 설립 ▲전 직원 단체개인연금보험 가입 건 등이 모두 확정됐다.
쌍용차는 "노사관계 대전환을 통해 이뤘다"면서 "자동차산업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계 전반의 신노사관계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쌍용차 노사는 임금협상 타결과 함께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창조를 위한 '클린 쌍용 확약문'을 채택하고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확약문에는 ▲이해관계자에 대한 부당한 압력, 청탁 및 우월적 지위 남용 근절을 비롯해 절차와 기준 준수 ▲노사의 공식 조직 활성화 및 육성 ▲회사규범 및 보안규정 준수 등이 포함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