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산업용 보일러 업체 부스타 부스타 close 증권정보 008470 KOSDAQ 현재가 3,72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695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부스타, 1주당 60원 현금배당 결정 부스타, 보통주 1주에 55원 현금배당 부스타, 작년 영업이익 20억원…전년대비 40% 줄어 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일 급등세다. 그러나 업계전문가들은 지난 1분기 저조한 실적으로 올해 실적이 돋보였을 뿐 70% 넘게 급등한 상승세를 풀이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부스타는 최근 7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18일 전거래일보다 14.90% 상승한 8790원에 마감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12일을 포함해 3거래일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부스타 부스타 close 증권정보 008470 KOSDAQ 현재가 3,72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695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부스타, 1주당 60원 현금배당 결정 부스타, 보통주 1주에 55원 현금배당 부스타, 작년 영업이익 20억원…전년대비 40% 줄어 의 지난 1분기 매출은 162억1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4배가량 증가한 8억6100만원, 8억9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시장에서는 실적발표 당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7거래일 연속 급등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세배 넘게 상승했지만 이는 지난해초 실적이 부진했던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부스타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은 588억원에 영업이익 31억원, 순이익 32억원이었다. 지난해 1분기에만 매출액 127억2700만원, 영업이익 2억600만원, 순이익 1억9800만원 수준으로 부진했을 뿐 매분기 150억원 안팎의 매출액과 6~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결국 이번 1분기 실적은 정상적인 분기보다 소폭 증가했을 뿐이다. 다음 분기부터는 전년동기 대비 대동소이한 실적을 내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부스타 부스타 close 증권정보 008470 KOSDAQ 현재가 3,72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695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부스타, 1주당 60원 현금배당 결정 부스타, 보통주 1주에 55원 현금배당 부스타, 작년 영업이익 20억원…전년대비 40% 줄어 는 올해 2월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직후에도 급등락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공모가에 다소 못미치는 시초가 3780원에 첫 거래를 시작한 부스타는 한달만에 공모가 4200원의 세배 이상에 달하는 1만4300원까지 치솟았다.


주가가 최고점 다다르자 부스타의 2대주주였던 홍평우 신라명과 회장은 지분 19.2%(157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지난 1984년 부스타에 투자했던 홍 회장은 27년만에 지분을 매각하며 200억원에 가까운 현금을 거머쥐었다.


부스타 관계자는 "홍 회장의 지분은 보호예수되지 않은 물량이었다"며 "개인적인 투자판단으로 장내매도 했기 때문에 우리도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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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로 돌아서 5000원 초반까지 내리던 주가는 1분기 실적발표 시점에서 다시 급등해 변동폭이 큰 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는 "상장후 지금까지 기업가치 측면에서 특별한 호재성 이슈가 공개된 적은 없다"며 "단순히 올해 1분기 실적이 늘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짧은기간 70%넘게 급등한 것은 과열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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