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규게임 개발 예정대로 '매수' <한국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8일 신규게임 개발과 계약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7,000 전일대비 14,000 등락률 +5.32% 거래량 293,568 전일가 263,000 2026.05.14 15:03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리니지로 1Q 반등한 엔씨, 신작 기대감↑[클릭 e종목] 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5000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했고, 2분기 이후 컨텐츠 업데이트와 아이템 판매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상용화 전에도 실적이 견조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블레이드앤소울의 CBT가 높은 평가를 받았고, 중국 텐센트와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 길드워2 연내 CBT 실시 예정 등 신규 게임 개발이 일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햇다.
2012년부터 실적이 대폭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면, 2012년 예상 PER 17.4배가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한국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가 텐센트와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계약조건을 묻는 질문에 샨다와 맺은 아이온 퍼블리싱 계약대비 낫다고 답했다. 서비스 시기는 텐센트와 조율해서 결정될 예정이고, 판허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아이온과 마찬가지로 국내 서비스 개시 6개월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에서 리니지2의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를 상반기에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리니지1의 에피소드2, 아이온도 2번의 컨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온도 올 하반기부터는 아이템 판매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8월 2차 CBT 이후에 연내 OBT를 시작할 예정이고, 길드워2도 연내 CBT 실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K-GAAP기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5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6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증권은 매출액이 추정치인 1512억원를 3% 상회했는데 리니지2의 신규 유저 유입에 따른 국내 매출이 증가했고, 아이온의 중국 로열티 수입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리니지1 국내 게임 매출은 아이템 판매 기간 축소로 전분기대비 5% 감소했는데, 2분기에는 이벤트를 두차례 실시할 예정으로 전분기대비 25%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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