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신상봉역 장안중학교 아남아파트 면목사거리 주변 유휴지 대상 왕벗나무 등 16종, 7900여주 나무 심어
구는 가로변 소음, 대기오염 저감으로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과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로변 녹지량 확충사업을 16일부터 신상봉역, 장안중학교, 아남아파트, 면목사거리 주변 지역의 유휴공지, 보도 유휴지에 대해 실시한다.
이 사업은 신상봉역 공사 후 잔여부지와 교통섬의 유휴지 등 녹지조성 효과가 큰 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중랑구 강성락 공원녹지과장은 “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로변 녹지공간 확충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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