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식재산사업 성과보고회
특허청,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IP스타기업 지원 중심 우수성과 사례 등 발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은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 지식재산 창출사업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정책방향을 논의키 위한 ‘인천 지식재산사업 성과보고회’를 연다.
보고회장엔 김영민 특허청 차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인천지역 대학산학협력단 등 지역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중소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지역지식재산진흥사업은 지역중소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4년부터 특허청과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손잡은 매칭펀드로 사업비를 만들어 지역지식재산센터가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사업추진 내용과 우수성과 및 인천지역의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해 펼칠 주요 업무계획을 밝힌다.
이어서 지역의 지식재산 강소기업을 키우기위해 집중 지원하고 있는 IP(지적새산권) 스타기업과 IP-WBC(세계최고기업, World Best Company)의 대표가 지식재산 활용비즈니스, 경험,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인천지역 IP스타기업은 2007년 5개 기업을 시작으로 올까지 43개에 이른다. IP-WBC 기업은 2009년부터 해마다 2개사를 뽑고 있다.
이들 기업은 3년 안팎의 중장기계획을 갖고 지식재산전문컨설팅에서부터 기술개발·권리화·해외마케팅까지 집중 지원 받는다.
이를 통해 2008~9년에 뽑힌 스타기업은 선정 때를 기준으로 지난해 평균 150%의 매출액 증가를 보였고 고용인원도 평균 72% 늘었다.
김영민 특허청 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경영이 더 활성화되고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면서 “지자체와의 협력을 굳건히 해 지역의 지식재산진흥에 보탬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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