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톡톡]아모레퍼시픽, 증권사 호평+외인 '러브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외국인들의 집중 러브콜 덕에 주당 110만원선을 회복했다. 이틀째 상승세다.
16일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5% 오른 115만4000원을 장을 마쳤다. 이날 씨티그룹글로벌, 다이와증권, 모건스탠리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랐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해외 및 생활용품 고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35만원을 유지했다.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실적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921억원(+18%,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1480억원(+11%)으로 매출 면에서 우리투자증권 추정치를 웃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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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IBK증권, JP모건은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국내 회장품 업계는 3년 연속 두 자리 수 성장 부담에 직면한 상황으로 6~7%의 시장 성장이 전망된다"며 "그러나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고가제품의 라인업을 바탕으로 약 13% 이상의 국내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메릴린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시장하회'의견을 유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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