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석 선장이 입원한 아주대병원은 10일까지의 병원비 1억7500만원의 중간정산을 삼호해운에 요구했다.
그러나 아주대병원은 삼호해운이 보험사와의 협의를 거쳐 신속하게 병원비를 정산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석 선장은 수술과 재활치료 등으로 최소 두 달 입원이 불가피해, 병원비는 2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태상준 기자 birdca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