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제자들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도미노피자가 선생님들께 깜짝 피자 파티를 선물해준다. 지난 4월 대한적십자사 RCY 중앙본부에서 진행한 '스승의 날 슬로건 공모전'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당선자 해당 학교 선생님들에게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차량)가 출동해 현장에서 요리한 맛있는 피자를 제공한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스승의 날의 뜻 깊은 의미를 알고 참교육을 응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제자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스승의 날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피자 파티를 통해 사제간의 돈독한 정과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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