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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펠 전 GM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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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1990년대 초반 불황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했던 미국 GM의 로버트 스템펠 전 회장 겸 CEO가 지난 6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사망했다. 향년 77세.

10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스템펠 전 회장은 1958년 GM에 입사해 촉매변환장치 등 자동차 기계장치 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1990년부터 1992년까지 GM의 CEO를 역임했다.
스템펠은 특히 CEO 재직기간 EV1 전기자동차의 개발을 승인해 'GM 전기자동차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했다.

GM은 성명을 내고 "GM 구성원들은 1990년대 초반 매우 어려웠던 시기에 회사를 이끌었던 스템펠의 사망을 애도한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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