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스템펠 전 회장은 1958년 GM에 입사해 촉매변환장치 등 자동차 기계장치 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1990년부터 1992년까지 GM의 CEO를 역임했다.
GM은 성명을 내고 "GM 구성원들은 1990년대 초반 매우 어려웠던 시기에 회사를 이끌었던 스템펠의 사망을 애도한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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