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고(핫라인 게시판), 대면에 의한 직접 대화 등 소통채널 다양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청장과 직원 간 양방향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자신문고(핫라인 게시판) 개설 등 '구청장과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 을 운영한다.


구는 그동안 구청장과 직원과의 대화가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간담회로 실질적인 소통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조직 내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청취를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기로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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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전자신문고(핫라인 게시판), e-mail을 이용한 간접대화, 대면에 의한 직접 대화 등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우선 그 첫 번째로 내부 전산망에 '구청장님께'라는 구청장 전용 비공개 핫라인 게시판을 개설했다.


참여방법은 비공개 게시판에 직원이 의견을 게시하면 구청장이 이를 검토후 답글을 게시하는 것이다.


게시판 목록과 내용은 비공개로 구청장만 열람이 가능하며 답글은 본인만 열람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단, 다수직원에게 의견공유를 원할 경우는 공개하기로 했다.


이외도 구는 수시로 구청장실 또는 정책회의실에서 전 직원(개인 또는 그룹)이 구청장과 1:1 개별면담을 갖는 시스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1주일 전 개인(그룹)이 인사팀장에게 개별면담을 신청하면 구청장 일정을 고려해 대화일을 정하고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일정을 통보한 후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된다.


참여자의 직위나 실명, 내용은 비공개로 하며 참여 신청 창구를 단일화해 비밀을 유지하기로 했다.


대화 주제는 열린 대화 취지에 맞게 자유로운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로 ▲정책이나 사업추진 과정상 애로점 또는 건의사항 ▲조직 내 개인의 신상 과 인사상 고충·건의사항 ▲ 기타 구정발전을 위한 제안사항 등이다.


구는 구청장과 직원 간 대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청자에 대한 비밀 유지와 신분 보장을 철저히 하기로 하고 고충상담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을 배제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구정 정책에 반영, 표창수여, 해외연수시 우선적 선발 등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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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구청장은 “직원 하나하나의 의견이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상·하간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즐거운 직장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 총무과(☎2199-632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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