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코스피지수가 박스권을 하향 이탈했다. 미국 고용지표 악화, 상품가격 버블 우려 등이 겹치며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한 결과였다. 현장에서는 지수가 PER의 10배 수준인 2100선 이하로 이탈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감지됐다.


8일 증권정보업체 굿세이닷컴(www.GoodSay.com)에 따르면 객장에서는 향후 조정의 폭과 깊이와 관련한 고객들의 상담이 이어졌다. 지점장들은 이미 주식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매도보다는 보유를 권했다. 아직 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조금 더 관망할 것을 권유했다.

굿세이닷컴이 현직 지점장 40여명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상품가격의 추이와 조정의 범위에 주의를 기울이며 포지션을 미세조정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조언이 많았다. 실적 장세의 종료에 따라 이제부터는 이른바 경기가 주식시장을 선도하는 장세가 펼쳐질텐데 선진국 경기의 바로미터인 미국 고용지표가 여전히 회복기미를 보여주지 못하는 점이 부담으로 지적됐다.


지점장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종목은 삼성테크윈이었다. 뒤를 이어 LG전자, 두산중공업, 대한전선, 코데즈컴바인, 대한항공 등의 순으로 여러 지점장들의 추천을 받았다. 아가방컴퍼니와 현대비앤지스틸도 복수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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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지점장 추천주 중 주간최고수익률은 현대EP(10.11%)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동부하이텍(8.20%), LG전자(5.34%), HMC투자증권(3.17%) 등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베스트 지점장은 SK증권 파주지점 진상준 지점장(사진)이었다. 5종목 합계주간수익률 53.45%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사 지점장이 추천하는 이번주 유망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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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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