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대전 노은지구 소형 1465세대 등 총 1885세대 분양
도심 속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명품 주거단지가 탄생했다. 두 산 자락이 아파트 주변을 감싸고 단지 앞에 하천이 흐르니 그야말로 배산임수다. 매봉산과 갑하산 자락을 끼고 반석천이 흐르는 이 아파트 단지는 한화건설이 5월 말 분양할 예정인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최적의 입지와 도시의 편의성을 접목시켜 자연으로 열린 단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생활여건, 편의시설, 교통환경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어 명품이라 불릴 만하다.
국민주택 소형 면적 수요 풍부
무엇보다 꿈에그린이 실현할 친환경 주거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생태면적률을 30% 이상 확보했다. 1블록은 매봉산 산자락과 인접한 공간에 선큰광장을 계획해 자연체험형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2블록은 마당과 나무, 골목길 등이 있는 마을형 커뮤니티가 구현된다.
이밖에도 반석천과 연계한 산책로가 조성되며 반석천의 물이 단지 내 중앙광장의 수공간과 연결된다.친환경 아파트로 건설되는 점도 눈에 띈다. 친환경 예비인증과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만족시키는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건설돼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낸다.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유성IC와 북유성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및 당진~대전간고속도로 접근이 편하다. 세종시와의 거리는 약 15km에 불과해 차량으로 10~20분대에 통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다양한 특화시설도 고객을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단지 주출입구에 학원차량 등의 탑승을 대기할 수 있는 ‘스쿨 스테이션’이 마련됐다. 비바람과 더위, 추위 등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와 중·고등학생 등의 편의를 도모한 시설이다.
올 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Green Bike Station(자전거 보관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폭이 2.4~2.5m인 광폭주차 공간을 전체 주차장 면적의 80% 이상 확보해 중대형 승용차의 주차가 용이하다.
1블록과 2블록에 각각 들어설 커뮤니티 시설로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배드민턴 코트가 있는 대형 실내 체육관, 샤워실, 독서실, 북카페, 문화강좌실, 게스트하우스, 보육시설, 실버하우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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