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남경찰서 9일 문 연다
청주시 9개 동, 청원군 8개 면 치안담당…청주지역 3번째 경찰관서로 약 28만명 관할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청주 청남경찰서가 오는 9일 문을 연다.
5일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용판)에 따르면 청주시에서 세 번째로 새로 생기는 청남경찰서는 청주와 청원 남부지역의 치안업무를 맡는다.
관할구역 및 인구는 청주시 용암동, 분평동 등 9개동과 청원군 미원면, 남일면 등 8개면으로 전체면적 543.3㎢, 약 28만명에 이른다.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목련로 266)에 자리 잡은 청남경찰서는 터 면적 1만5745㎡에 지하 1층, 지상 5층(본관) 규모다.
1급지 경찰서로 ▲1실(청문감사관) ▲5과(경무, 생활안전, 수사, 경비교통, 정보보안) ▲2지구대(용암, 분평) ▲7파출소(남이, 현도, 부용, 미원, 남일, 문의, 가덕)로 운영되고 경찰관 등 300여명이 근무한다.
청남경찰서가 새로 생긴 건 청주시 흥덕구와 청원군 오송·오창지역 개발에 따른 인구증가로 흥덕경찰서의 치안수요가 크게 늘어 나눠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이 많았던 상당·흥덕경찰서의 업무 부담을 덜고 청주권 남부지역 치안여건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AD
청남경찰서는 2009년 8월 착공, 1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3일 오전 조현오 경찰청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내?외빈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문을 여는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