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신증권은 4일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600 전일대비 1,110 등락률 +7.17% 거래량 1,640,855 전일가 15,4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에 대해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스마트폰 점유율도 상승추세에 있다면서 목표주가 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부터 단말기 및 U+존 보강으로 경쟁력을 회복하는 과정"이라면서 "이러한 전략 수립이후 이동전화 시장에서 순증 가입자수가 2, 3월 연속 순증을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2004년 이후 항상 순증을 기록해왔다가, 스마트폰 경쟁에서 밀리면서 지난해 감소했지만 다시 순증 추세로 돌아섰다는 점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 전략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폰 점유율도 아직 이동전화 점유율인 18%에는 못 미치지만, 11%를 넘어서면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 연구원은 "시장 환경이 변하면서 프리미엄 단말기도 시간차 없이 동시에 공급받고 있고(갤럭시S II), LG유플러스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옵티머스 빅)을 출시하는 것도 이러한 경쟁력 회복을 더욱 가속화 시켜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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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비용의 감소 추세도 눈여겨봐야 한다는 평가다. 그는 "1분기 마케팅비용은 3580억원으로서, 영업수익 대비 23.2%를 기록했다"면서 "지난해 평균 26.8%를 기록한 점에 비춰보면, 큰 절감 성과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LG유플러스가 연간 2000억원의 마케팅비용 절감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전체적인 마케팅비 규모는 더욱 줄어들면서 이익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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