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경련은 올해 시장경제대상은 출판(2편), 학술논문(2편), 교육(1개 기관), 기고(2인), 공로(1인), 문화·예술(1인) 등 총 6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 1편, 우수상 1편 등 총 6개 작품과 3개 기관·인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예정이며 출판부문 대상 2000만원을 비롯해 총 7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형식으로 진행되는 출판과 논문 부문에는 지난해 9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발행된 도서와 시장경제 창달 관련 대학원생 이상 학술논문이 출품 가능하다. 교육과 기고, 공로상 및 문화예술부문 등 4개 부문은 비공모 형식으로 진행되며, 출품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7일까지 진행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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