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상공장 부지에 내달 709가구 일반분양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옛 대상공장 부지가 79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GS건설은 강서구 가양동 52-1 번지 일대 3만2254㎡ 규모의 옛 대상공장 부지에 들어설 '강서한강자이' 아파트를 다음달 중순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고 22층짜리 아파트 10개 동 790가구(59~159㎡) 규모의 대단지다. 장기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709가구가 내달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아파트 단지 옆에는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2개동도 들어선다.

강서한강자이 아파트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가양역은 지하철 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이 역을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은 6분, 여의도는 11분, 강남권은 22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에서 올림픽대로 가양IC로 쉽게 진입할 수도 있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강남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또 가양대교를 올라타면 바로 강변북로와 연결된다.


교통 여건은 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2013년에는 삼릉~봉은사~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 구간이 완공된다. 2016년까지는 잠실~석촌~송파~올림픽공원~보훈병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다.


아파트가 들어설 가양동 일대는 서울 강서권의 새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아파트 인근에는 CJ제일제당이 10만㎡ 규모의 공장 부지를 아파트 및 상업시설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히는 마곡지구도 오는 2013년 일반분양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는 전체 부지 면적이 366만 3,536㎡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지로 주거 단지 외에 차세대 지식산업단지, 국제업무단지, 정보기술(IT), 바이오산업(BT), 녹색산업(GT), 나노산업(NT) 관련 R&D중심의 첨단산업 연구개발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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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관계자는 "강서한강자이가 대형 브랜드에다 지하철 9호선 특급 역세권, 한강 조망권, 마곡지구의 개발 호재 등도 갖추고 있는 만큼 이 일대에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GS건설, 서울 가양동서 아파트 790가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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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현 기자 c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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