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웰빙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압구정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웰빙 디저트에 초점을 맞춘 ‘망고식스’는 신개념 디저트 전문점으로 론칭, 오픈한지 한 달도 채 안됐음에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젊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화창한 봄 날씨에 맞춰 방문객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공유, 정겨운, 지진희, 정일우 등 한류 스타 덕분에 해외 팬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망고식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공유의 해외 팬들은 매장 내에 설치된 공유 사진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오픈식 때 기념품으로 사용됐던 '공유 텀블러' 등에 대한 구입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망고식스’는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며 천연 망고만을 사용한 주스 메뉴로 타 커피 전문점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3개 층으로 이루어진 매장 내부는 열대 숲 속의 망고 나무를 연상시키는 자연적이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이국적 휴식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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