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2일 비용감소로 영업이익 예상치가 상회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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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SK컴즈와의 서비스 연동 및 검색 광고 제휴, 신규 광고 상품들의 매출 기여로 온라인 광고 매출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증권은 K-GAAP 기준 올 1분기 다음의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1% 감소한 969억원으로 예상했다.
NHN이 검색광고 대행사를 NBP로 변경해 오버추어 검색광고 키워드단가(PPC; Price Per Click) 하락이 우려됐으나 계절성을 감안하면 영향이 없었고, 자체 CPC 광고와 로컬(local) 광고 호조로 비수기임에도 1분기 검색광고 매출이 전분기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1월 프론트페이지의 쇼핑박스 광고 단가 인상에도 비수기 영향으로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전분기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2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8.5% 증가해 컨센서스인 280억원을 17.2% 상회한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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