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세계경제포럼(WEF), 국제경영개발원(IMD) 등 국가경쟁력 평가기관의 품질경쟁력 순위에서 오는 2015년 세계 10위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의 품질경영종합시책이 확정됐다.


지식경제부는 19일 내놓은 '품질경영 5개년(2011∼2015) 종합계획'을 통해 앞으로 글로벌 품질경영 기반 구축, 안전ㆍ품질 역량 강화, 미래 산업 트렌드 변화 대응기반 마련, 품질경영 인프라 확충 등 4대 과제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품질경영종합시책은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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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선 글로벌 품질경영 기반을 구축하고자 글로벌품질경영(GQM, Global Quality Management)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품질경영 분야 석학을 초청해 선진 품질경영 기업을 전파하고 국가경쟁력 평가기관을 통해 외국의 품질경영 우수사례를 소개해 우리 기업이 미흡한 점을 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산업 리스크 관련 정책 자문기구를 구성하는 등 산업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 간 품질혁신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품질문제를 해결하는 지원단인 'Q-닥터 지원단'을 운용하고 업종별 품질경영 진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성장 가능성이 크고 품질 혁신 지원이 필요한 '10대 서비스 업종'을 선정해 지원하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품질 평가모형도 개발할 예정이다. KS 인증 평가 원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고 이를 분석한 자료를 품질개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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