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가 이번 달에도 올랐다. 5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다.


15일 은행연합회는 이번 달 코픽스 기준금리를 잔액기준으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오른 3.78%,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0.03%포인트 오른 3.66%으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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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의 상승은 지난달 10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CD 유통수익률 등 시장금리의 소폭상승과 예금금리 인상 등이 반영돼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에 비해 변동폭이 작고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잔액기준 코픽스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을 지녔다. 따라서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이러한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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