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15년까지 중국 시장에 신차 15종 선보이겠다"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 자동차업체인 포드자동차가 중국 시장에 2015년까지 신차 15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포드가 15일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 2015년까지 신차 15종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50개의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포드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포드 측은 "향후 10년간 중국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70%의 판매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중국에서의 매년 자동차 판매는 2015년까지 2500만대가 증가할 것을 보고 있따.
포드의 지난해 판매실적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58만2467대를 기록했다. 이는 산업평균인 32%를 앞지른 수치다.
조 힌리치 포드차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사장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분명히 포드의 성장을 이끄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는 2015년까지 자동차 판매 대리점도 현재 340지점에서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힌리치 사장은 "포드는 2015년까지 중국에서 현 고용인원보다 두배 더 많은 1200명을 더 고용할 예정"이라면서 "또 창안 포드-마즈다와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충칭에 새로운 자동차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새로운 엔진 고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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