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투자증권은 7일 올해 1분기 지상파TV 광고시장은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2분기에도 견조한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업종 투자의견 '매수'와 최선호주 제일기획 제일기획 close 증권정보 030000 KOSPI 현재가 19,410 전일대비 610 등락률 +3.24% 거래량 487,625 전일가 18,8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제일기획, AI 배너 광고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 도입 [클릭e종목]“제일기획, 주주환원 측면 강한 투자 포인트” ,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제일기획, AI 배너 광고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 도입 [클릭e종목]“제일기획, 주주환원 측면 강한 투자 포인트” 은 유지했다.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1분기 지상파TV 광고비는 4924억원으로 전년동기 4831억원 대비 1.9% 증가했다"며 "지난해 2월 벤쿠버 동계올림픽 특수를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3월 지상파TV 광고비는 9.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에도 광고시장은 1분기와 비슷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발표하는 광고경기예측지수를 보면 2분기 139.1"라며 "광고주들이 광고비 집행을 적극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남아공 월드컵 영향으로 광고비의 급격한 증가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디어·광고 업종의 1개월 수익률은 코스피를 6.7%포인트 하회했다"면서도 "2분기부터는 광고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하는 가운데 실적 개선과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주가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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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CJ E&M을 최선호주로 유지하는 것은, 제일기획의 경우 국내외 광고경기 회복, 삼성그룹의 광고비 증가 등에 따른 수혜를 기대해서라고 말했다. 민영미디어렙 도입, 가상·간접광고 시행 등 규제완화의 최대 수혜자라는 것.


CJ E&M은 2분기부터 방송광고 부문에서 본격적인 실적개선과 합병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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