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용 밥솥 스테인리스강 적용 추진
STS클럽 5일 이사회, 2011년 사업 확정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스테인리스스틸 업계가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는 단체급식용 밥솥을 스테인리스강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STS) 클럽은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휘닉스홀에서 오창관 회장(포스코 부사장) 주관하에 2011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STS클럽은 단체급식용 밥솥에 기존 알루미늄소재에서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강이 적용될 수 있도록 활동을 추진하고 STS 우수상품 공모전을 개최해 대국민 인지도 향상 및 스테인리스를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STS 우수상품 개발에 앞장 서기로 했다.
또한 스테인리스 배관의 대량 수요처인 소방설비에 스테인리스 배관 및 이음쇠의 적용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친환경 녹색산업의 신수요 창출을 위해 농림부 주관 바이오가스플랜트 사업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스테인리스 업계에 기술제공을 위해 가공·용접 등 기술자료를 발간하고, 해외 기술자료도 입수해 제공할 예정이다. 스테인리스 수요시장 확대를 위한 세미나 및 설명회,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STS클럽은 지난해 소화설비 STS 배관 및 이음쇠 적용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활용해 시범사업까지 연계하는 등 STS 적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도용 STS배관의 KS규격 개정 및 주택공사의 급수·급탕에 종전 동관 사용을 STS배관을 사용토록 설계에 반영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스테인리스 월간보고서 발간,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브로셔 제작, 스테인리스강 가이드북 발간, 스테인리스 전시회 개최를 통한 수요시장을 개척하는 등 스테인리스 수요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STS클럽은 스테인리스 신수요 창출 및 보급 확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설립돼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현대비앤지스틸, 포스코AST, 대양금속 등 65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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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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