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값보다 2% 할인…중소기업들 수요 많은 품목으로 원가부담 완화 차원
조달청은 1일 봄철 성수기 가격 오름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들을 돕기위해 이날부터 알루미늄을 시중보다 2% 값싸게 푼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소제조업체는 알루미늄을 시중가격보다 t당 7만원쯤 싸게 살 수 있다.
한편 조달청은 성수기 중소제조업체의 원자재 수급애로를 덜어주기 위해 알루미늄 외에도 구리, 납, 아연, 니켈 등 주요 비철금속을 당분간 시중 값보다 1~2% 싸게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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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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