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북한군 전선서부지구사령관은 이날 "우리 군대는 괴뢰들의 심리모략행위에 대처해 전선서부는 물론 전반적인 전선에서 직접조준격파사격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탈북자 단체 20여개는 22일 천안함 폭침 1년을 맞아 25~26일 백령도 심청각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북한의 사격 경고와 상관없이 예정대로 전단 살포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정은 기자 je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