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연금 80일만에 가입자 5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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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올해 첫 도입된 농지연금이 사업시행 80일만에 가입자 500명을 돌파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23일 전라남도 나주시에 거주하는 이재문(78)·남점례(73)씨 부부가 농지연금에 500번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씨 부부는 4206㎡의 농지를 담보로 종신형에 가입함으로써 매월 40만6000원의 연금을 평생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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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농사일을 하면서 3남 2녀의 자녀를 둔 이씨 부부는 자녀들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가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영성 농어촌공사 이사는 이날 나주지사에서 이씨 부부에게 1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전달하고 농지연금 500호 가입을 축하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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