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으로 선정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DB산업은행은 23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한국파생시장협의회(KOSDA) 주관 '제6회 KOSDA 어워드'에서 2010년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산업은행의 파생상품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과 다양한 신규 상품설계 능력 및 미들오피스 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선진 인프라 도입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은 것이다.
문태석 산업은행 트레이딩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파생금융시장의 리딩뱅크로서 산업은행의 위상이 국내외에서 또한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산은 측은 이번 수상이 지난해 10월 금융전문지인 '아시아리스크'로부터 '2010년 국내 최우수 파생 상품 취급 기관(House of the Year, Korea)'를 수상한 것과 지난 7월 '2010년 아시아 톱(TOP) 10 은행'에 선정된 것 등에 이어 국내 최고 파생상품 기관으로서의 산은의 입지를 더욱 더 굳건히 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산은 내에서 파생상품을 다루는 트레이딩센터는 지난 1995년 금융공학팀으로 출발, 국내 최초로 스왑북 운영을 개시하고 신용파생상품 및 상품파생 등 다양한 파생금융상품을 국내에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한편 KOSDA는 지난 2006년 국내 금융기관 간 정보 교류와 시장발전을 위해 설립됐으며, 은행, 증권사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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