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베어스팁 역외페이, CRS↑ 부채스왑vs중공업
본드스왑5년 파 7일만정상, 수급요인 추가축소될듯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상승했다. 커브도 스티프닝됐다. 역외 페이가 지속되면서 채권강세와 플래트닝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반면 1년이하 단기구간에서는 오퍼가 강했다.
본드스왑도 타이튼됐다. 특히 본드스왑 5년테너가 파를 기록해 7거래일만에 재차 정상화됐다. 5년 본드스왑은 지난 11일 4.5bp를 기록하며 지난해 10월18일 6bp를 기록한후 5개월만에 정상수준을 기록한바 있다. 다만 채권현물 5년이 은행권 대차콜등 요인으로 강했던 반면 IRS는 역외신규페이가 많았던 탓에 기록한 자연스런 정상화라는 분석이다. 10bp 정도까지는 정상화가 이뤄질수 있다는 예측이다.
CRS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라이어빌리티 대기수요가 3년과 5년구간으로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2~3년구간으로는 중공업물량도 나왔다. 3월말까지 부채스왑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올 예정인데다, 증시상승 원·달러하락등으로 중동과 일본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 CRS금리는 추가로 오를 여지가 많다는 전망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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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2년이상구간에서 1~1.5bp씩 상승했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bp 하락한 3.67%를 기록했다. 반면, 3년물이 1bp 올라 3.96%를, 5년물도 1.5bp 오른 4.11%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채권플래트닝, 스왑스티프닝에 따라 중장기구간이 1~4bp 정도 타이튼됐다. 특히 5년물은 파로 정상화됐다. 2년물이 전장 9bp에서 11bp를, 3년물이 전일 24bp에서 26bp를, 5년물이 어제 -4bp에서 파를, 10년물이 전일 -17bp에서 -16bp를 보였다. 반면 1년물은 전장 9bp에서 8bp로 타이튼됐다.
CRS는 전구간에서 2.5bp씩 상승했다. CRS 1년물이 2.42%를, 3년물이 2.75%를, 5년물이 3.06%를 기록했다.
스왑베이시스는 1~3bp 가량 줄며 확대하루만에 축소반전했다. 1년물이 전장 -128bp에서 -125bp를, 3년물이 전일 -122bp에서 -121bp를, 5년물 또한 전일 -106bp에서 -105bp를 기록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했다. IRS커브가 살짝 스티프닝됐지만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다. 채권현물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IRS는 비디시했다”며 “CRS도 비드가 많았다. 3년과 5년구간으로 라이어빌리티 대기수요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3월말까지 부채스왑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CRS시장에 비드가 많을듯 싶다. 또 증시상승과 원·달러하락 등으로 중동과 일본위기가 잠잠해지는 분위기라 CRS금리가 더 반등할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본드스왑 5년물이 정상화됐다. 채권5년물이 은행권 대차콜등 요인으로 강했던 반면 IRS는 역외신규페이가 많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런 정상화로 보여 추가 정상화쪽 방향으로 진행될듯 싶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커브가 스티프닝됐다. 1년이하는 오퍼가 강했던 반면 긴쪽은 헤지펀드 비드가 있었다. CRS는 중공업체 물량이 2~3년구간에 보였다. 다만 부채스왑물량이 3년과 5년쪽에 꾸준해 비드수요도 지속됐다”며 “본드스왑은 3년이 1bp 정도, 5년이 2.5bp 가량 타이튼됐다. 장기채 수요가 아침부터 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화채권금리 상승폭에 비해 CRS금리가 많이 오르지 못하는 이유가 중공업체들이 꾸준하게 팔아서 그런듯 싶다. 스왑베이시스가 별 이유없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5년구간 경우 -105bp 정도로 금융위기 당시 최대 -140bp인점을 감안해 보면 부채스왑 수요등을 봤을때 괜찮은 레벨이기 때문”이라며 “본드스왑 5년물도 정상화수준이다. 지난주 파에서 차익실현이 나왔지만 수급이외에는 별달리 설명할 길이 없어 가던길을 가는듯 싶다. 장기채수요는 연금과 보험사 중심으로 꾸준한 반면 헤지펀드들의 IRS페이가 계속 유입되고 있어 10bp 정도까지는 정상화될 수 있을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전일 장마감후에도 비디시했다. 이같은 분위기가 금일도 지속됐다. 선물숏 포지션도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경기회복뷰를 보는지 역외페이가 많았다”며 “CRS는 비교적 조용했다. IRS금리를 따라 살짝 상승한 정도다. 본드스왑 5년물 정상화는 IRS쪽이 비디시하면서 따라간듯 싶다. 다만 정상화가 지속될지는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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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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