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IG손해보험, 건설 법정관리 소식에 약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IG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소식에 LIG손해보험이 22일 약세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LIG손해보험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0.4%) 하락한 2만49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각 증권사에서는 LIG건설의 법정관리가 LIG손해보험의 주가에는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주가 조정 시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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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영 애널리스트는 "LIG건설 법정관리 신청이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LIG손해보험 주가에 긍정적 일 것"이라면서 "이는 경영난을 겪고 있던 LIG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보험계약자의 이익을 크게 해칠 우려가 있는 행위에 대한 자산운용을 금지한 보험업법 상, LIG손보가 LIG건설을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물론 LIG건설에 회수하지 못한 300억원규모의 PF Exposure가 있기 때문에, 최종부도 이후 법원으로부터 회생개시 결정을 받기 전까지 회수예상가액 해당부분에 대해서 보수적으로 최대 50% 수준(고정분류에 해당)의 충당금 설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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