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500원(4.07%) 오른 42만1500원을 기록했다.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롯데쇼핑 주가는 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 소비심리 하락, 대한통운 인수전 참여 등에 대한 우려로 최근 3개월 동안 14% 하락하며 코스피를 2.2% 하회했다"고 전제했다.
그는 "하지만 백화점부문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할인점부문에서는 규모의 경제효과, PB비중과 물류 통관률의 상승 등에 힘입어 마진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전년 인수한 GS백화점ㆍGS마트와의 시너지효과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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