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 150% 무상증자 결의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국내 대표적인 멀티미디어 반도체 개발 전문업체인 앤씨앤 앤씨앤 close 증권정보 092600 KOSDAQ 현재가 987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87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27일 [클릭 e종목]"앤씨앤, 자율주행 반도체 저가 매수 기회" 앤씨앤 "넥스트칩, Arm과 자율주차 반도체 시장 진출" (www.nextchip.com, 대표 김경수)이 당초 예상규모 이상의 상증자를 발표했다.
21일 넥스트칩은 구주 1주당 신주 1.5주 배정하는 150% 무상증자를 결의했다. 무상증자 기준일은 4월 6일이며, 무상주식의 신규 상장예정일은 4월 29일이다.
무상증자 후 넥스트칩의 총 주식수는 1324만7000주가 되며, 자본금은 26.5억원에서 66.2억원으로 증가한다. 또한, 구추매출과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가능 주식수는 216만주에서 579만주로 크게 늘어났다.
회사측은 "당초 100% 무상 증자를 예정했었지만 유통주식수 부족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150%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넥스트칩은 영상처리장치인 CCTV 카메라와 DVR에 들어가는 핵심 영상처리칩을 공급하는 회사로, 영상보안 사업분야에서 매년 성장해 왔다. 올해에도 이 분야에서 매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터치센서 등의 휴먼 인터페이스 사업분야에서 매출이 발생되기 시작했고, 얼마전에는 자동차 반도체 시장 진출도 선언했다. 자동차용 반도체의 경우 제품 설계시부터 자동차 카메라용 CMOS 이미지 센서를 납품하는 선두 업체들 및 차량용 전장 카메라 모듈을 제공하는 업체들과 협력하면서 출시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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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정부는 올해부터 시스템 반도체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안이어서, 앞으로 정부 정책 수혜도 기대된다.
넥스트칩 김동욱 전무는 “구주매출과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물량 부족 문제는 완전히
해소됐다”라고 말하면서 “이제 제대로 된 기업가치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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