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1일 "2011~2015년 교육분야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작업반(TF)이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며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면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체제 개선에 초점을 맞춰 교육분야 재정투자계획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TF는 앞으로 9월 말까지 매월 한 두차례 만나 재정투자 방향을 상의하며, 논의 결과는 정부의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반영된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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