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 지원 및 지방 금융인력 양성 도모
초중고생 장학생은 298명으로 예탁결제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다문화 가정, 장애인 자녀 등을 중심으로 대상을 선정했다.
예탁결제원은 초중고 장학생은 고교 졸업 시까지, 대학 장학생은 대학 졸업시까지 지원해 학비 부담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도록 하고 있다.
KSD나눔재단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익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했으며 장학사업 외에도 금융소외지역계층 청소년 등을 위한 교육사업, 해외저개발국 금융인력 양성을 위한 저개발국 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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