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25일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에 1억원 상당의 컴퓨터와 차량 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수화 예탁결제원 사장은 "탈북 아동과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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